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경찰 "자살 정황 없어"..의문만 남긴 죽음?



박근혜 대통령 남동생 박지만 EG회장의 수행비서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한 채 발견.


수서경찰서에 의하면 박 회장 수행비서 주모 씨 시신은 대전에 있던 가족이 집으로 돌아와 발견.





경찰은 12월 29일부터 30일 오전까지 통화가 되지 않았다는 아내 증언을 근거로 주 씨가 29~30일 사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외상, 타살 흔적이 없고 외부침입 흔적도 없다. 유서도 없다"


주 씨는 EG에서 18년간 박 회장 수행비서 등으로 근무했다. 육영재단 폭력사태 등에 연루.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과 2011년 '박근혜 대통령 5촌 살인사건'을 연관시키는 시각. 


주 씨는 5촌 살인사건을 제보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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