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6500억' 빚더미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채무가 국가보훈처 조사 결과 65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는 1일 작년 국가보훈처가 빚더미에 오른 재향군인회를 수술하기 위해 향군 개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국가보훈처는 향군의 빚이 5500억원에 이르면서 재정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말 향군타워의 매각 방안을 제시했다.


국가보훈처가 작성한 재향군인회 정상화 방안 문건을 살펴보면 보훈처는 향군의 부실자산 7곳을 정리했다.



국가보훈처 '향군타워' 매각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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