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수녀 사리


흰색에 푸른색 3선 줄무늬가 있는 인도 전통의상 사리.


테레사 수녀가 설립한 사랑의 선교회의 지적 재산권을 대리하는 비스와지트 사르카 변호사는 "인도 정부가 푸른 줄무늬가 있는 사리의 상표권 등록을 승인해줬다"고 인디아타임즈에 밝혔다.


사르카 변호사는 "테레사 수녀가 성인으로 추대된 지난해 9월 이후 사랑의 선교회 수녀들이 입은 푸른 줄무늬 사리의 상표권이 등록됐다"고 말했다.




대상포진 뇌졸중


대상포진 환자는 대상포진이 없는 사람보다 뇌졸중과 심근경색 등의 심뇌혈관질환이 생길 위험이 최대 1.6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습니다.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팀은 2003∼2013년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대상포진 환자 2만3천233명과 대상포진이 없었던 같은 수의 대조군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뇌졸중, 심근경색증 발생 위험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