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성균관에 간 문재인, 유림들에 혼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보수층을 대변하는 성균관 유림들을 찾아갔다가 혼쭐이 났습니다.


행사 일정이 밀려 축사 순서를 바꾸려다가 유림들의 집단적인 항의가 쏟아진 겁니다.


하얀색 두루마기와 검은 유건을 쓴 문재인 후보가 성균관 유림회관에 들어섭니다.


김영근 제32대 성균관장 취임식에 축사를 하러 참석한 겁니다.




김영근 성균관장 취임식에서 취임사 전에 축사부터 하겠다 단상에 올랐다가 유림들로부터 고성 삿대질 항의 받아 일정이 바뻐서라고 해명했는데 그리 바쁘면 축사를 하지 말든가 주객을 바꾸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문재인과 그 측근들의 예의잃은 몰상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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