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공사현장 화재..MBC도 대피령


10일 오후 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옆 DMC 푸르지오시티 신축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해 옆 건물 MBC 직원들이 전원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MBC는 사내 방송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원 건물 밖으로 대피하라"고 알렸다.

MBC 관계자는 "건물 안으로 타는 냄새가 들어오는 게 느껴졌다"며 "사내 방송을 듣자마자 주저 없이 건물 밖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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