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유인영, 남성 영화 중심 충무로에 소신 발언



배우 유인영이 영화 '여교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여성 배우들이 활약할 수 있는 더 많은 영화들의 탄생을 기대.






압구정 CGV에서 영화 '여교사'(감독 김태용, 제작 ㈜외유내강)의 제작보고회가 진행. 



유인영 


"남성 위주 영화들이 많아서 여자 연기자들이 (영화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여자 위주의 영화 자체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했다. 우리 영화로 인해 (환경이) 많이 바뀌진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여성 위주 영화들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다"



김하늘


"이 시나리오가 내게 온 것이 신기하고 좋았다. 여배우로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 인물이라 감사했다. 그만큼 인물을 잘 잘 표현해 호응을 얻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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